아라가 사냥하러 집에 오다.
2020년 7월 23일 – 8월2일
아라가 오고싶어 오는 것도 아니고 오고 싶어도 운전사인 해피가 나서야 따라 올수 있다. 아무튼 이유는 아라가 집에 오는 것으로 하고 해피도 10일 동안 산호세 내려와서 놀다가 가려고 왔다.
특별한 이유는 엄마가 좀 아프니 위문공연이라할까?
아라가 오면 온집안이 초비상이 걸린다. 첨방지축 아라가 오면 자의반 타의반 그저 정신이 없다. 왜냐하면 아라는 집안에서 사는 개라서 우리집에 와서도 마찬가지고 집안에서 있자니 쉽지만은 않다. 이번에 와서는 감을 훔쳐먹는 다람쥐들과의 싸움에서 아라가 커다란 공을 세웠다.
한마리는 아예 잡아서 … 비디오로 찍었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