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CBMC 북미주 대회

필라델피아
2022 6/29 7/2

이번 대회는 사실 등록은 마치고 떠나기 불과 3 전까지만 해도 모든것을 포기하려했다아내가 병원에 ICU 들어간지 거의 한달 되가는 시기였다아내가 의식이 가끔 오가는 상태에서 다녀오라는 허락은 받았건만 내키지 않는 여행이었다아이들이 엄마를 돌보기 위해 와있으면서 어차피 하루에 방문자가 2명으로 제한되있으니 맘놓고 며칠 쉴겸 다녀오기로 했다

병원에서 있다가 딸이 나를 공항에 대려다 주었다워낙 비행기 타는것을 불편해하기에 공항에는 3-4시간 일찍 나가서 준비를 한다평상시 처럼 일찌감치 나가서 첵크인을 하는데 X-Ray에서 이상한 물건이 보였다고 가방을 뒤지는데 아뿔사 나오는 것이 지난번 사냥갔다가 친구가 가지고 있는 멋있는 사냥용 칼을 하나 구입하여서 잘보관 하려고 넣어둔것이 가방및에서 나온것이다. 이것을 가지고 비행기를 탈수 없기에 딸에게 전화해서 다시 공항에 나와달라고 부탁을 하고 경찰에게 에스코트당해 공항밖으로 나왔다. 25분후에 도착한 딸에게 보관해 달라고 전해주니 한심한 아빠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한숨을 쉬면서 받아간   이렇게 힘들게 시작된 여행이었다.  

이번에는 통역을 부탁받아 한어에서 영어로, 그런데 이것도 쉬은것은 아녔다첫날은 귀에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니 영상을 PPT 보면서 대충 강사가 이야기하는 것을 즉시에 만들어서 이야기 하느라 힘들었고, 두번째 날은 반대로 귀로는 잘들리는데 반대편에서 목소리를 듣지 못해서 중간에 본당에 뛰어 들어가서 낮은 소리로 직접 귀에다 통역을 했건만 주위에 있던 다른 사람들에게 아주 민폐를 끼치는 통역이었다셋째날은 듣기도 그리고 나가는 것도 원만하게 주최측이 아주 힘들게 준비를 해주었다첫번 강사의 내용을 통역하고 다음에는 믹국측 강사가 나왔기에 쉬기로 했는데 왠걸 갑자기 주최측이 오더니만 영어를 한어로 동시통역하라는 것이었다여직것 한어를 영어로는 했지만 반대는

오래된 친구들은 아내의 건강이 별로라는 것을 아는지라, 이번 모임에 참석한 많은 분들이 아내를 위해 열심히 중보기도를 해주었다그냥 건성으로 혹은 형식적으로 하는 기도가 아니고 진심으로 친구를 위해 눈물나는 기도였다신기하게도 내가 산호세를 떠날때만 해도 별로 차도가 없던 아내가 많은 사람들의 기도 특히 2째날 저녁에 강단에서 아내를 위해 참석자들이 같이 기도를 하고 나서 얼마 않있다기 아이들에게 연락이 왔다.  엄마가 많이 호전되었다.   그리고 다음날에는 아침에 병실에 들어서자 마자 자신이 이번에 병원에서 나오게 되면 빵가게를 운영하겠다.   그것도 밤새 고민하고 생각해서 장소와 어떤 종류의 빵까지도 자세히 준비를 했다는 것이다.   이것이 잠시 헛소리 한것인가 의심이 가서 며칠 뒤에 아이들은 물론 나도 여러번 물어봤는데. 대답이 동일하다.   이제 빵가게 주인이 되려나 ㅋㅋㅋ

돌아오는 길에 공항까지 가는데 우버를 부르고 목적지를 알려주어야하는데 가지고 있던 여행자료들이 없어 우왕좌왕 --- 다행히도 달라스에 사시는 오질용 회장님이 같은 비행기라며 모든 정보를 알려주어 다행히도 비행기를 놓치지 않고 탔다.    그런데 달라스에서 갈아타는 비행기를 완전히 못할뻔 하연는데 나의 사정을 아시는 회장님이 손을 끌어잡고 기차를 태워서 탑승구까지 데려다 놓고 가셨다그것도 모자라서 비행기 탈기 직전 전화도 해주시고 또한 도착해서 안부전화까지 받았다.   너무나 감사한 배려깊은 회장님

이번 대회에서 처음 만난사람들중 기억에 남는 이들은 나의 통역 서비스를 받은 David (CBMC USA 회장), Ben (CBMC Asia 회장) 그리고 과거 서너번 만났던 Jim (CBMC Intl 회장) 들이었다.   내년에 월남에서 있을 해와 한국인 세계대회에 정식으로 초청받았다.

꿀팁 AirBus 380 비행기에 Exit seat 6 사람도 창가에 있을 Head Room 있다.. 그리고 거기에 앉은 사람들에게는 무료 Hard Drink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