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결혼식장 방문
2/22/2021
우리 결혼식 35주년 을 빌미삼아 해피가 산호세를 찾았다. 사실 그것은 우리가 자신의 비행기표를 구입하게 하는 핑계였고 자신이 결혼할 장소를 물색하기 위해서였다.
우리도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래도 모른체하며 따라 다녔다. 사라토가에 뜻하지 않은 좋은 장소가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