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 사업 발표대회
2019년 11월 19일
Vault in SF – Bank of the West
주형이가 지난 몇년간 꿈꾸는 사업이 있다. 요즘 유행하는 엉덩이에 차고 다니는 Fanny Pack을 디자인해서 이것을 중심으로 여행을 장려하며 또한 이런 잦은 여행을 통해 세상을 좁혀가며 마지막에는 인종차별까지도 축소하자는 황당한 아이디어다…
어떻게 하다보니 연줄이 닳아서 발표하는 팀에 뽑혀
SF 에서 하는데 응원하러 (기차타고 한시간 그리고 걸어서
40분)
갔다.
친구들도 여러명 와서 응원을 해준다.
특히 고등학교 동창인
Caleb이란 친구는 아주 진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