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 Hunter Leggett – 오리, 멧돼지 사냥

Oct 29 & 30, 2021

한국 옛말 중에 절간에 중이 고기맛을 알면 벼록이도 없어진다고 하였다.

얼마전 알게된 남가주에 사는 Terry라는 형제를 알게되었는데 그저 하루 ShotGun Rifle 가지고 놀았는데 사냥을 같이가자고 여러번 부탁을 받고 한번 동반하게 되었다올해에도 한두번 같이 사냥을 계획이지만 정말로 열심이다.   우선 모든 도구도 나보다도 훨씬 비싸고 좋은 총들을 구입했다그리고 책을 통해고 실지고 근처에 사냥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나보다도 전문지식을 쌓았다.   이러다간 내가 사냥에 대해 배워야 형편이다.

솔직히 첫날 알아봤다.   Skit Shooting 하는데 총도 내것인데 정확하게 마추는 것이었다당연히 지금은 자신의 총을 구입했기에 나보다도 훨씬 잘하는것이다.

FHL사냥도 사실은 나처럼 초보자들은 Private Land에서 돈주고 몰이꾼 동원해서 하는 것을 군기지에서 Public Land에서 처음해 보는 경험이었다.   이곳은 Terry 형제가 벌써 한번 다녀왔다기에 나도 이번기회에 오리 사냥 그리고 기회가 다으면 멧돼지 사냥준비를 해서 금요일 저녁에 떠났다.

산호세를 나오는데 남쪽에 길로이 그리고 몰겐힐 지역 사람들이 베이지역 사람들보다는 훨씬 보수적이다는 것은 알았지만 …. “Let’s Go, Brandon” (사실은 미국 대통령 바이든을 대놓고 욕하는) sign들이 고속도로 위에 걸려있다.

첫날은 군기지에서 잔다는 설래임도 있었고 당연히 식당이 있으리라 생각하고 들어갔다가 쫄딱 굷을뻔 했다다행이도 Terry 형제가 음식을 밖에서 사왔기에 망정이지…. 이래서 경험이 중요한것이다.

사냥중 잡은 다람쥐는 ‘Grey Squirrel’ 나무에서 자라는 최고의 고기라고 한다다음 기회에는 이것을 먹어봐야지